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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. -법구경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. -블레이크 음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다. -탈무드 천자의 칼이라는 것은 한 번 쓰게 되면 제후(諸侯)의 잘못을 바르게 고치고 천하를 복종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. -장자 무소식이 희소식 , 소식이 없는 것이 곧 잘 지내고 있다는 표시라는 말. 자기의 행동이 도의에 어긋나지 않다는 자신이 있으면 비록 왕공귀인(王公貴人) 앞에서도 조금도 굴함이 없이 당당할 수가 있다. -순자 미세한 것을 보고 앞으로 드러날 것을 밝힌다. 미현천유(微顯闡幽). -역경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bring down barriers : 장벽을 허물다 욕심이 죄를 만들어 내듯이 스트레스는 독소를 만들어 낸다. 이 독소는 전염성도 있지만, 질병을 만들어 내는 재료이기도 하다. -김해용